본문 바로가기
마케팅

광고 소재 뜻과 쉽게 만드는 방법

by 성장하는 나니 2022. 5. 21.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케팅 광고를 운영하다 보면 만나게 되는 소재와 랜딩페이지에 관해 공부해보려고 합니다. 소재와 랜딩페이지의 뜻을 알아보고 광고에 있어서 소재와 랜딩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소재 뜻

소재란 광고지면에 보이는 이미지랑 문구를 말합니다.
이미지만으로 광고를 할 수도 있고 문구만을 이용해서 광고를 운영이 가능합니다.


소재 쉽게 만들기

소재는 왜 중요할까요? 소재는 고객에게 노출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이 단계를 넘지 못하면 페이지를 아무리 예쁘고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해도 클릭을 유도하지 못하면 말짱 꽝인 셈입니다. 소재에 목적은 클릭을 유도하여 우리가 의도한 페이지를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필요한 요소가 몇 가지 있는데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궁금증을 유발하는가
  2. 고민을 자극시키는가
  3.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은 '이게 뭐길래?'라는 생각이 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지난번 예를 들어본 텀블러를 가지고 아래와 같은 문구들로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수로 떨어뜨렸는데 이럴 수 있나?
아니 진짜 이게 가능해?
주부들한테 딱인데 아직 이걸 모르시나요?
언제 어디서든 가지고 다닐 수 있다고?


텀블러라는 단어를 직접적으로 쓰지 않고 클릭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도 중요하다 어떤 이미지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도 클릭을 좌우. 떨어지는 장면을 촬영할 수도 있고 물이 엎어진 텀블러나 떨어졌는데 물이 새지 않는 텀블러를 촬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미지가 좋을지는 여러 조합들로 다양하게 만들어 테스트를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고민이 자극시킨다는 건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고객이 가진 고민을 건드는 것을 말합니다. 고객이 가진 고민이란 우리가 타깃 하는 고객들의 고민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 소재를 작성해보겠습니다.

매번 열고 닫을 수 없잖아요~
쏟아서 고장 낸 키보드만 여러 대라면?!
물 엎지르면 치우기 바빴다면?
누가 쳐도 예쁜 옷은 그대로!


이미지도 문구에 맞게 촬영을 하면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텀블러를 열 때 힘이 들어가는 손 모양을 중점적으로 찍은 사진, 텀블러가 쏟아져 키보드가 젖은 사진, 물 엎어진 곳 위에 걸레로 닦고 있는 사진, 예쁜 옷 위에 텀블러를 들고 있는 여자와 쳐서 옷이 더러워진 상황이 담긴 사진 등 위 문구들과 조합해서 소재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여기선 궁금증보단 나도 이런 적 있는데?!라는 생각과 나도 저것 때문에 고민인데 이걸 해결해 줄 수 있다고?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구매욕구를 자극시키는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매욕구란 꼭 이 물건이 필요하진 않지만 살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프로모션이나 가격 측면에서 한 번 사볼까 하고 클릭을 유도하는 것이죠.

첫 구매 시 10% 추가 할인!
텀블러를 사면 파우치를 준다?!
물 새지 않는 텀블러가 1+1
떨어져도 괜찮은 텀블러가 만원도 안된다?


프로모션을 걸고 클릭을 유발할 때는 제품이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게 적어주거나 이미지로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할인만 보고 클릭을 했는데 실제로 텀블러가 필요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이탈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텀블러라는 것을 보여주고 구매해볼까 하는 욕구를 자극시키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들에 맞춰서 광고 소재를 제작할 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반드시 정직한 문구들로 고객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거짓말을 해서 고객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결코 완전한 전환을 못 이뤄낼뿐더러 장기적으로 봤을 때 그 제품의 가치만 떨어뜨릴 뿐입니다. 정직하게 제품이 가진 장점과 의미를 소재에 그대로 녹이되 고객의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는 문구들로 잘 풀어내라는 얘기입니다. 다음번엔 랜딩페이지에 대해 다뤄보겠습니다.

 

댓글